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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편의점
이자카야 알바가 주3일인게 부담스러웠어서 주2일짜리로 옮긴 것! 인데 진짜 여기도 핵바빴음 진짜 바빴음 아오
편의점에 많을 땐 열명씩 줄서서 기다려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듣기로는 수년 전에는 매출이 탑쓰리에 들어가는 매장이었다고
카더라. 별로 크지도 않은디요...
진상도 많고 뭔 편의점에서 하는 일이 그렇게 많은지 배우고 배워도 일이 또나옴... 좋았던건,,
학교앞에 있던거라 아는 사람 많이오는데
투플러스 원 상품 사가면 하나 저주세요^^ 하고 내가 먹었음ㅋㅋㅋㅋㅋ 고마워요,,,,,,ㅎ
아 역시 편의점하면 폐기를 빼놓을 수가 없지 앞타임 분께서 시간도 약간 덜됐는데 내가 찜해둔거 가져가실 때마다
피눈물 흘렸다... 내꺼도 아님서...;; 암튼 이 알바할 땐 덕분에 식비는 조금 굳었을지도 몰라.
학기 시작하자마자 시작해서 기말고사 시즌에 내가 너무 바빠져서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서 세달하고 관뒀는데
일이 슬슬 손에 익을 때 쯤 관둔거라 약간 아쉬웠음. 아 그러고보니ㅋㅋㅋㅋㅋ
맨날 막걸리만 사가는 손님 조지아 캔만 사가는 손님 등등 이상한 건 아닌데 기억에 남
는 단골들이 있었어ㅋㅋㅋ 그리고 우리 편의점 효도상품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