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중원산업단지와 주덕읍 인근 8개 기업이 참여해 오퍼레이터, 생산기술, 영업관리, 운송기사, 공무직, 물류직, 연구직, 생산직 등에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센터에 사전 접수하거나 구인정보 확인 후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 043-850-7368)하면 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정말 많은 기업들이 구인에 힘들어하고 있다"며 "다각화된 취업 지원행사를 통해 구인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