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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 (기적 같은 난치병 & 중증 질환 테라피 가이드북)
박중곤 저 | 꿈과희망 | 20240825
0원 → 16,040원
소개 셀린 디옹의 ‘강직인간증후군’,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
책 속에 답이 있다
타율치료와 자율치료로 20가지 난치병과 장애를 이겨낸
인간 승리의 기록 !
셀린 디옹이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사랑의 찬가’를 불러 호평 받았다. 그녀는 명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불러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가수인데, 요즘 ‘강직인간증후군’이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소문이다. 또 명화 〈다이하드〉의 주연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치매로 눈동자가 초점을 잃었다. 이처럼 ‘지구촌 별’들이 ‘운석(난치병)’ 충돌로 고생하고 있다. 이들이 아니더라도 병원 치료로도 고치지 못해 방황하는 난치병 환자들이 국내외에 부지기수로 많다.
이 책은 이들과 달리 20가지 이상의 난치병과 장애를 기적적으로 거의 극복하고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한 인간의 투병 기록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난치병은 말 그대로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어려운 질환이다. 이를 무려 20여 가지나 이겨낸 저자의 이야기는 전무후무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뇌전증, 중증천식, 섬유근육통, 심근경색증 등 중증 질환을 비롯해 강직인간증후군, 베체트병 등 희귀병, 그리고 사구체신염, 공황장애, 견갑골이상운동증, 폐결절, 소아마비, 만성비염 등 난치성질환과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저자는 시지프스 신화 속 주인공처럼 고통스런 인생길을 걸어와야만 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두세 가지 난치병에만 걸려도 사색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일생동안 갖가지 간난신고의 투병생활을 지속하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제는 오랜 감옥 생활에서 벗어난 듯 해방감과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
저자는 난치병이 목을 그러쥘 때마다 병원을 찾았고 의사, 약사의 도움으로 병을 물리치고자 노력했다. 약선음식과 허브요리 등으로 건강을 돌보고 물리치료와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타율적 방법만으로는 난치병을 다스리는 데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관심을 기울여 실천한 것이 ‘자율치료’다.
저자는 난치병은 병원 등을 통한 ‘타율치료’ 외에 자신의 몸안에서 자동 회복 기능을 충분히 끌어올리는 ‘자율치료’를 병행할 때 온전한 퇴치의 길이 열린다고 책 전편을 통해 강조한다. 저자는 자율치료야말로 ‘신체 치료의 종결자’라고 결론 내린다.
인생길에 난치병이 달려들 때마다 이를 다스리고 극복한 ‘인간 승리의 기록들’이 20가지 투병수기 형태로 수록돼 있다. 삶의 여정에서 고통 받는 환자나 그 가족, 또는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내용으로 평가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8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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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을 보았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저 | 문학테라피 | 20150303
0원 → 12,420원
소개 광기와 치유라는 두 극단을 넘나드는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걸작!
『행복만을 보았다』는 그레구아르 들라쿠르의 작품 중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강력한 작품으로 우리 인생의 가혹함과 그에 맞서는 삶의 희망,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랑스에서 출간된 지 1개월 만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어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현재 세계 3대 문학상 중의 하나인 콩쿠르 상 후보작으로 올랐다. 가족이라는 인간의 가장 내밀한 영역으로 독자를 이끌며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냉철한 손해사정사로 오랜 기간 다른 사람의 목숨에 대해 가치를 매기는 일을 해온 한 남자가 과연 자신의 인생의 가치는 얼마쯤 되는지 따져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3부작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1, 2부에서는 주인공 앙투안이 자신의 딸을 총으로 쏘기까지 평범한 일상이 어떻게 점점 광기에 휩싸여 가게 되는지 삶의 면면마다 값어치를 매기며 이야기를 해나가고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 과정과 멕시코로 추방된 이후의 삶을 그려낸다. 마지막 3부에서는 화자가 주인공의 딸인 조세핀으로 바뀌며 친아버지에게 총을 맞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게 된 그녀의 증오와 고통, 그것을 치유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13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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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연인들은 투케로 간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저 | 문학테라피 | 20150717
0원 → 11,700원
소개 《행복만을 보았다》의 저자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신작 [시작하는 연인들은 투케로 간다]. 사랑을 모를 때 만난 사람. 지지리도 남자 운이 없는 여자. 밋밋한 일상을 견디지 못해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을 꿈꾸는 여자.영원한 사랑을 위해 투케 해변으로 떠밀려 온 단 한명의 생존자.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의 빛깔로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해 투케로 떠나온 그들. 각기 다른 네 가지 온도로 우리 사랑의 연대기를 펼쳐 보일 투케에서의 한바탕 소동에 당신을 초대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13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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